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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순 소식

토순의 최근소식
2026-09-06 12:53
🙍 업로드 정예지 · 바자회 준비 · 바자회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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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순이의 결연 후원자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순이는 2024년 10월, 춘천 보호소에서 엄마 샬롯과 형제자매들과 함께 구조되었어요. 사람 손길을 잘 타고 친화력이 좋았던 아이들은 엄마 샬롯을 포함해 모두 입양을 떠났지만, 동배인 댕구와 토순이는 처음부터 겁이 많은 편이었답니다. 그래서 작년 초, 사람의 따뜻한 손길을 더 자주 받을 수 있는 티어하임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이곳에 왔을 때만 해도 겁이 많아 도망 다니기 바빴던 토순이였는데요. 점차 마음의 문을 열더니 이제는 선생님들을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선생님을 졸졸 쫓아다니고, 이름을 부르면 신이 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닐 만큼 좋아하면서도, 막상 가까이 다가와 손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직 조금 조심스러운가봐요. 그래서 일부러 토순이 이름을 더 자주 불러주고 하루에 한 번씩 "데이트하자~" 하며 켄넬 안으로 들어가게 한 뒤 토순이만의 안전한 공간에서 천천히 쓰다듬어 주곤 합니다. 토순이도 그 안에서 받는 손길을 참 좋아해요. 토순이라는 이름 대신 또또니라는 애칭으로 자주 부르기도 하는데요. 특유의 리듬으로 "또또우오우오~"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신나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답니다. 이름을 불러줄 때 설레서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가까이 다가와 해맑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켄넬 안에서 손길을 받는 모습이 언뜻 보면 얼어있거나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매일 이렇게 토순이와 특별한 시간을 쌓아가고 있어요. ^^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똥강아지 토순이🤎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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