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예요.
순수 털 많이 길었죠?
어느덧 제게 온지 곧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제가 처음 데리고 왔을때만큼 털이 많이 자랐어요.
그동안 마약보다 끊기 어렵다는 똥도 끊고 ㅎ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몸무게는 제게 처음 왔을때 5.3키로 였는데 5.9키로로 늘었어요.
밥을 너무 좋아해요. 번식장에서 작게 키울려고 밥을 적게줘서 얼마나 배곯았을까 싶어서 저는 그냥 먹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과하다 싶지 않게 주고 있어요.
산책 나가면 처음에 보여주던 그 텐션은 전혀 없고 너무 순하고 착하고 얌전하고 짠해요.
싫은 내색도 할 줄 모르는 순수예요.
밥 줄때만 빨리 달라고 오두방정 떠는거 말고는 세상 얌전하답니다.
사진만 찍으려고 들면 귀를 뒤로 넘기고 항상 정자세로 앉아 고개를 쳐들어서 포즈가 같아요. ㅎㅎ
남들하는 챌린지 찍어 봤는데 이게 쉬운데 아니군요.
임보 엄마도 몸치 순수도 몸치 ㅎ
찍다가 망치고 포기했는데 그래도 보시며 웃으시라고 올려요.
꼭 제가 괴롭히는거 같아요. 😅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또 조만간 순수 소식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