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집에 오게 된 보리는 일주일 먼저 와서잘 적응하고 있던 율무를 의지하듯이 따라다녔고 같은 9개월령인데도 마치 어미가 새끼를 돌보듯 계속 율무의 얼굴을 핥아주더라고요. 율무도 싫어하지않고요
수컷인 율무는 완전 깨방정에 샘쟁이로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암컷인 보리는 겁이 많은 편이네요
격리센터에서 같이 놀아서 그런지 둘이 너무 잘 지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보리가 율무한테 치이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서로 멱살잡이하고 놉니다
캠핑을 종종 다니는데 다행히 두 녀석 모두 차멀미를 하지않네요. 작년 10월에 아이를 보내고 캠핑을 안갔는데 이제 다시 캠핑을 시작하려합니다
아이들을 구조해주신 견생역전 팀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