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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가족 게시판

No.102임보후기

후추의 변화

쿵야 · 2026-08-17 20:22 · 👁 12
임보를 시작하고 처음 집으로 데려왔을 때의
후추는 두려움이 많아서인지
눈빛에서도 몸짓에서도
조심스러움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낯선 공간 낯선 사람..
모든 것이 후추에게는 많이 무서웠을텐데..
그런 후추가 우리 집에서 지낸 지 어느덧 3개월
지난 지금은 편안해진 눈빛으로
때로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눈도 마주치며..
소심하게 장난도 치고
옆에 누워 쓰담쓰담 해주면 편안하게 있어주는 모습도 보여요.
아직 조심스러운 순간도 있지만
처음보다 많이 편안해진 후추를 보며
참 고맙고 뭉클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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